남원경찰서, 가정폭력 적극 대응한다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9월 1일부터 지역경찰관서를 순회하면서 개선 된 가정폭력 위험성 조사표에 대한 교육 및 현장 출동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가정폭력 위험성 조사표는 피해정도와 재범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입건, 긴급임시조치 등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이달 중순경부터 적용되어 적극 대응한다.
긴급임시조치란 법원의 임시조치 결정을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찰이 피해자를 즉시 보호하기 위해 가해자를 주거지 퇴거, 접근금지 등 하는 제도이다.
강태호 서장은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신고활성와를 통해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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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태풍대비 선제적 탄력순찰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박흥규)는 제 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관내 침수우려지역 및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사고예방을 위해 힘썼다.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또 다시 집중호우 등 피해가 발생 할 수 있기에 관내 하천 등 침수우려지역을 찾아가 선제적으로 침수가 발생하지 않는지 등을 점검하고, 토사가 흘러내릴 수 있는 곳을 점검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명구 순찰팀장은 “연속해서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관내 피해우려지역을 찾아가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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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금지파출소,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
- 어르신 보행자, 농기계 사고예방 중점 -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금지파출소에서는 어르신 보행자와 농기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수확철이 가까워짐에 따라 농사일을 위해 농기계를 도로로 끌고 나오거나 무당횡단중 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금지파출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접촉 대면 활동에 따라 버스 시간대에 맞춰 승강장 주변 승하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자손, 부채를 배부하며 보행안전 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농기계와 이륜차 운전자에 대해서는 마을별 담당자 지정을 통해 일대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박종현 금지파출소장은 “비접촉 홍보활동 뿐 아니라 시설물 관리와 점검도 병행하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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