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음압 이송용 들것 지원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코로나19 대비하기 위해 남원시 보건소에 음압이송 들것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대응체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대구에서 확진자가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되면서 그에 대응하기 위해 남원시 보건소에 음압이송 들것을 지원했다.
음압이송용 들것은 환자 이송 시 들것에서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할 때 공기 속에 묻어 나가는 병원균 등을 공기 필터로 여과해 외부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운반장비다.
김광수 서장은“아직 남원 관내 신규 감염자가 존재 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비상근무체제와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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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점검 나서
남원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기간 동안 동결과 융해로 내·외부적 영향을 받은 소방용수 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용수시설은 보다 신속하게 소방차량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배치된 중요 소방시설이다. 화재 발생 시 필수다.
김광수 서장은“소방용수시설은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상시 가동돼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은 소화전 균열이나 누수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주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ㆍ정차를 금지해달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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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92 페이지
20-03-17 19: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