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설 연휴기간 특별 교통관리로 귀성객 안전 유도 총력
- 남원IC, 유관기관, 협력단체 합동캠페인 등 재래시장주변 교통관리 만전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설 연휴기간 시내권, 재래시장(공설, 용남)주변 등 대형마트 중점, 교통소통 확보를 위하여 교통 편의제공 및 적극적인 교통관리로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교통관리를 전개할 예정이다.
23, 24일은 남원 5일장과 겹쳐 지자체, 모범운전자회 등 교육청4가~시장4가 중점으로 합동근무를 할 예정이다. 이곳은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차량정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구간이다. 해마다 혼잡지역 1순위로 지정하여 재래시장~서문로타리 편도, 서문로타리~교육청4가 편도에 대해 집중 교통 통제에 나설 예정이며, 지자체와 협업하여 18~27일까지 임시주차 허용지역으로 선정하여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또한, 23일은 남원경찰서 주관으로 남원을 찾는 귀성객을 상대로 남원IC 톨게이트에서 남원시청, 남원교육지원청, 국토유지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협력단체 90여명과 귀성객 상대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4일간의 짧은 설 연휴기간으로 꾸준한 정체 예상, 단계별 대책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교통불편이나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교통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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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설연휴 대비 화상회의 개최
- 설 연휴 특별범죄예방 각 기능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
남원경찰서는 지난 1월 22일(수) 09:00경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화상회의) 등 40명이 참석한 중간관리자 전체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설명절을 맞이하기 위하여 설명절 기간 중 ▲범죄취약요인 정밀진단 ▲심야‧새벽시간대 운영점포 특별 관리 및 혼잡예상 지역 소통 원활 ▲가정폭력‧학대 사건 대응 철저 ▲야간 형사 인력 증원 ▲불법선거운동 단속 강화 등에 대해 논의 하였다.
또한, 설명절 사회적약자를 위한 따뜻한 관심 표현 및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내용도 강조되었다.
한편, 함현배 경찰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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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
-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해야
남원경찰서는 지난 1월 21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양파작목반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최근 3년간 농기계 교통사고를 분석한 사례를 소개하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요령 당부하였으며, 농기계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와 달리 안전장치가 적어 사고 발생 시 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반드시 안전수칙 ▲안개가 끼거나 야간에는 등화장치를 켜고 운행 ▲동승자 동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을 유의하며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 “모르고 지나칠 수 있었던 교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교통사망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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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는 설명절 전후로 현금유통 증가와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가 예상됨에 따라‘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도통지구대는 금융기관, 편의점, 마트 등 평상시보다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며, 강·절도 예방활동, 위급상황 발생시 신고요령,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등 각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설 명절 배송조회 및 신년인사 등 링크된 스미싱 문자를 주의하는 등 보이스 피싱 범죄예방에 대해 당부하였고, 지역주민들에게 범죄발생 사례 및 대처방안 등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사건사고 없이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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