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 홍보 나서
- 도로위의 잠재적 살인행위,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위한 플래카드 게첩 -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설정함에 따라 주·야간 불시 음주단속 실시 및 홍보 활동에 열을 올렸다.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십수정을 포함하여 중앙지구대와 도통지구대 등 남원 관내 5여곳에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임을 홍보하는 플래카드를 게첩했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은 도로 위의 잠재적 살인행위와 같다.” 며 “2개월간의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 중 지속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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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주민교통안전 확보 위한 현장점검 실시
-교통단속과 안전시설물 설치 등 교통안전 활동 관련 주민 의견 청취 -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13일 신정동 부근 주민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단속과 안전시설물 설치 등 교통안전 활동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자와 함께 현장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남원경찰은 이번 현장점검 및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를 통해 남원시민이 공감하는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 “남원시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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