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최근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금융기관 및 편의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해 “나 확진자인데, 당신 식당에 갔어”라며 금전을 요구하는 등 신종 보이스피싱 시도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내용을 알리는 홍보를 진행하며 모르는 전화번호 또는 문자는 열어보지 말고 삭제 할 것을 알렸고, 또한 지인을 사칭하며 문화상품권 등을 구입하게 하여 메신저로 전송받아 편취하는 방법의 상품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또한 실시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새로운 방법의 보이스피싱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기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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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 방학을 맞이하여 학교․가정 밖 청소년 홍보활동
남원경찰서는 지난 18일 14:00경 남원시 도통동 도통농협 4가에서 봄 방학을 맞이하여 학교 ․ 가정 밖 학생들 대상 길거리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 중학교 의무교육 3개월 이상 결석 또는 취학유무 유예, 고등학교 진학하지 않거나 제적․퇴학 처분 또는 자퇴한 청소년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 및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남원경찰은 학교 ․ 가정 밖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연계기관인 남원교육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쉼터 등을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 “학교 밖 ․ 가정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배회하지 않고 학교기관 및 학교 밖 프로그램에 연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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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9 14:2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