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최강소방관 막바지 준비로 박차를 가해..
남원소방서 119구조대는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개인분야인 ‘최강소방관 경기’를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원119구조대는 2명의 대원(소방사 문현우, 소방사 한국현)이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개인분야인 최강소방관을 경연을 위해 현장활동업무와 병행하며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기는 65m소방호스끌기·중량물 이동·70kg 더미 들기 등 종목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이 최종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번 전라북도 대회에서 선발되면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북대표 출전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김광수 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훈련한 선수단을 응원한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 신경 써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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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의용소방대
‘안전한 전북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가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남원용성초등학교에서‘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릴레이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릴레이 캠페인은 도내 재해가 미치지 않는 안전한 그린존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방역이 필요한 학교 및 공공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하여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방역 활동은 6월 12일, 19일, 24일 이뤄질 예정이며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와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현재근·이미숙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와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중 방역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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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12: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