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윤명수 신임 소장 부임
- 자연자원 보전 및 훼손 생태계 복원으로 국립공원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오는 2월 1일자로 윤명수(56세)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전북 정읍 출신인 윤명수 소장은 1992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지리산, 덕유산, 속리산 등을 거쳐 공단본사 재난안전차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하였다.
윤명수 소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의 온전한 보전을 통한 생태계 건강성을 강화하고 훼손 지역 복원을 통한 자연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는 등 국립공원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공원관리로 지리산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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