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도로공사현장 점검실시
- 관내 도로공사현장 방문, 맞춤형 교통사고예방 점검·교육 -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남원 관내 공사현장 17개소를 방문하여 도로공사현장직원 및 소장 등을 상대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점검을 실시했다.
시설담당자와 동행하여 공사장 주변 노면상태, 교통안전시설물 상태, 안전유도요원 배치 등 ‘도로공사 신고사항’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였다.
남원경찰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도로공사구간 교통안전시설물 및 교통관리실태 일제점검을 실시, 선제적으로 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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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사회적약자 사랑나눔활동
- 명절맞이 추석선물 전달 -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위기 청소년, 학대 피해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추석선물셋트를 전달하고 있다.
학대·학교전담경찰관이 평소 경찰활동 중 취득한 자료를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 35가정을 선정하였으며, 추석연휴 전까지 각 가정으로 전달하게 된다.
대상자는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생활이 어렵거나 위기 청소년, 학대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위주로 선정하였다.
강태호 서장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방문이 자제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질텐데 경찰의 작은 정성으로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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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추석 주민 상대 절도 예방 홍보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2020. 9. 23. 남원 중앙지구대에서는 추석 주민 상대 길거리 1:1 절도 및 전화 금융사기 그리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 19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길거리 1; 1 맞춤형 홍보 활동으로 절도 예방을 위한 농, 축산물 도난 예방과 전화금융사기인 저리 대출 관련 예방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 중심 주민 상대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금융기관, 금은방, 여성 1인 업소 주변 집중 순찰 활동하고 있다.
박노근 중앙지구대 대장은 특히, ‘추석 선량한 시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민들의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민·관 공동체 치안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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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금지파출소, 자율방범대와 선제적 범죄예방 총력
남원경찰서 금지파출소에서는 지난 25일 금지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갖고 합동순찰에 나서는 등 추석 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지파출소는 특히 간담회에서 최근 섬진강 제방붕괴로 인한 수해복구와 수확철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협력치안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으며, 농산물 저장고 등 절도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도 실시하였다.
금지파출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남원치안은 우리 모두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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