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 현장직원 간담회 실시
- 태풍 관련 비상근무 노고 치하 및 격려 위한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10일 근래 연이어 발생한 태풍 ‘마이삭’ 과 ‘하이선’ 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교통비상근무가 연달아 실시된 후, 현장 직원들의 노고치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교통관리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태호 서장을 비롯한 경비교통과장 및 교통관리계장 등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교통분야의 업무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더 나아가 일선 현장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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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근무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박흥규)는 남원관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교통사고 잦은 지점에서 근무를 하며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9월~10월 증가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대비해 관내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에서 주야간 관계 없이 경광등을 취명하며 차량이 과속 및 신호위반을 하지 않도록 거점근무를 실시하고,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위험성을 경고하며 안전한 횡단을 위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했다.
유시덕 순찰팀장은 “관내에서 선제적 예방근무를 통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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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야광반사지 부착
- 가을철 농기계 교통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반사지 부착활동 실시
남원경찰서는 다가오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지역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는 점을 감안, 관내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광반사지 부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도로 위의 농기계는 야간시간대 식별이 쉽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안전장구 등 보호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시 사망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 “안전장치가 부족한 농기계 탑승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도로 위 저속으로 운행하는 농기계의 특성을 배려한 안전운전이 꼭 필요하다” 며 운전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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