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 나서
4월 본격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홍보 시행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올해 4월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남원 주요 관내 10여 곳에 현수막을 게첩하는 등 홍보에 나섰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도시지역 내 주거‧상업‧공업지역의 일반도로에서는 시속 50km/h 이내, 보호구역 및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서는 시속 30km/h 이내로 최고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이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안전속도 5030 정책은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고, 보행자 교통사고를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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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공·폐가 점검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는 지난 29일 중앙지구대 관내 범죄취약지인 공‧폐가 및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 등 특별순찰구역에 대해 일제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지구대는 범죄자들이 숨어들 수 있는 장소, 사체유기 및 증거물 은닉 가능 장소인 공‧폐가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고,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가 발생 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범죄 취약요인 발견 및 사전제거로 범죄발생에 대해 선제적 제압을 실시했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위험요소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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