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에 감사패 전달
-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7년 간 꾸준히 후원
3일(화), 전라북도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사랑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원장 양형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은 남원시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2014년부터 매 년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김수경 전라북도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7년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에 감사드린다”며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의 지속적인 후원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양형규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장은 “그동안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이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며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은 2009년 개원하여 한국폴리텍대학 교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가치창출을 위한 교육과 학생들의 인성 교육 등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능력중심사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라북도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설치되었으며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남원시 지역의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상담‧치료, 학대피해아동 사례 관리 및 사후 관리, 아동학대 예방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전라북도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83 페이지
20-11-02 20:4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