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여성청소년과는 13~14일 이틀간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이 소속된 월락·용성·교룡초등학교(3개교)를 방문하여「명예경찰소년소녀단」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하여 학교별 발대식을 진행하였으며, 명예경찰소년소녀단원과 지도교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또래지킴이로서의 활동사항을 안내한 후, 기념품을 전달했다.
남원경찰서는 경찰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이 높은 초등학생 32명을 명예경찰소년소녀단으로 선발하였으며, 교내순찰, 또래보호·상담, 언어문화 개선 등에 앞장서는 ‘또래지킴이’ 육성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자율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태호 경찰서장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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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파출소, 부처님 오신날 맞이 사찰 치안확보 집중
남원경찰서 산동파출소(소장 곽을용)는 오는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암자 주변 순찰에 집중하고 있다.
산동파출소는 관내 전통사찰인 귀정사 등 7개소 사찰 암자를 방문해 CCTV 작동상태, 가로등, 방범창 설치상태 등 방범시설 이상유무를 꼼꼼히 점검하고 취약요소에 대하여는 보완을 요청하는 등 범죄행위 발견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찰주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범죄수법과 신고요령, 사찰방문시 코로나 19 생활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고 주변 치안확보와 교통혼잡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곽을용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고소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고 이에 따라 귀정사 등 관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 범죄예방진단과 활동으로 완벽한 치안유지와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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