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면 발전협의회, 제12대 김종곤 회장
아영면 발전협의회는 제12대 회장으로 김종곤 회장을 선출했다.
김종곤 신임회장은 전)아영면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하였고 지역의 현안 및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회장은 "아영면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발전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 많은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아영면민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발전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오윤수 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과 모임의 제한으로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스럽다"며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종곤 회장은 2021년~2022년까지 아영면 발전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임식은 생략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아영면 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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