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카라반 야영장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안전한 카라반 야영장에서 지리산의 겨울 낭만을 즐기세요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동절기에도 운영되는 학천야영장에서의 안전한 야영활동을 위하여 지난 28일 남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지리산 뱀사골 학천야영장은 ‘국내최초 카라반전용 야영장’으로 사계절 지리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며, 가족중심의 야영문화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학천 카라반전용 야영장은 특성에 맞게 전기안전 및 소방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캠핑을 즐길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심용식 재난안전과장은 “학천 카라반전용 야영장에서 쾌적한 여가 활동을 즐기기 위하여 야영장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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