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여성 1인근무 관사 방범진단
남원경찰서는 7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읍·면 지역 여성 1인 거주 관사를 대상으로 자치경찰 일환으로 방범진단을 실시 했다.
관내에는 보건진료소 17개소와 학교 관사 16개소가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관사 및 건물 출입구 잠금장치, 방범창, CCTV, 경비업체 가입여부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여성 공무원에 대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평조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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