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농기계‧사발이 야광반사지 부착 홍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반사지 홍보 활동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9일 농번기철을 맞아 노인이동수단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사발이, 전동스쿠터, 오토바이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
특히 이전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했으나 농기계의 노후로 훼손되고 야광기능이 없어진 경운기와 사발이 등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 부착 중이며, 운전자에겐 음주운전 금지와 야간운행 자제 등 홍보도 함께 병행했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전국적으로 해마다 농번기철을 맞아 노인 보행자 및 농기계 운전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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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여성안전특별치안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지난 9일 관내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범죄취약지역으로 선정된 곳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관내 여성범죄취약지역인 시외버스터미널, 도심속 향기원 등을 상대로 가로등 및 방범용 CCTV 설치여부, 비상벨 작동 유무,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 등 가시적 순찰을 통해 적극적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
또한 관내에서 활동하시는 아동안전지킴이와 노인자치경찰대, 탄력순찰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여성안전 위협요인도 파악하고 있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여성범죄취약지역 및 안심귀갓길 등 관리 내실화를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을 펼쳐 여성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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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0 1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