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범죄예방 및 주민 불안감 최소화에 힘써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남원 관내 폐건물 등 빈집(공·폐가) 50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협업과 정보공유로 공·폐가 철거 및 주거환경 개선 정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태호 서장은 "범죄발생과 범죄은닉처가 될 수 있는 공·폐가를 지속해서 점검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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