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개학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등굣길 교통지도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19일 용성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 날 교통지도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어린이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홍보물품을 함께 나눠주며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원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통학로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 집중 단속 및 시설 보강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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