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해빙기 대비 청사 환경개선 및 안전점검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8일(월)부터 12일(금) 까지 경찰서 청사 및 지구대·파출소 18개소에 대한 해빙기 침하 등 우려 시설물(건축·소방·전기·가스·통신)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빙기 대비 환경 개선 및 안전점검으로 시설별 관리자 자체 계획 및 점검을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개소는 즉시 조치하기로 하였으며, 건축물의 균열·붕괴위험 요소 발생시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원인 분석 후 조치 하기로 하였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는 인명피해와 직결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민원인을 맞이해달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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