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호 남원 경찰서장, 직원 소통·화합 ‘차’ 간담회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경무과장(경정 원성만)는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찰서 2층 경찰서장실에서 경무계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화합 직원 차 간담회를 실시 했다.
이번 차 간담회는 남원 경찰서장이 각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업무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더 나아가 직원들과 허심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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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개학기 스쿨존 교통안전시설 점검 나서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현장점검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일 남원 대강초등학교를 포함한 스쿨존 5여곳의 교통안전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관련 지자체 및 경찰서 교통시설 관계자가 참여해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를 포함한 주요 교통안전시설 확대설치를 통해 어린이의 통학로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스쿨존 교통사고 대부분이 차량운전자의 안전운전의무불이행으로 일어나는 만큼 스쿨존 내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실시하고 부족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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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0 14:0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