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상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제24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가 막바지로, 회기 중 논의 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자 남원시의회 상임위원회(자치행정위, 경제산업위) 위원들이 현지답사에 나섰다.
9일(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양해석)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 대상지인 청년메이커스 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위치의 적절성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도시재생 커먼스페이스(빨간벽돌) 사업지를 방문하였고, “한복 문화도시 남원입니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전시중인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방문하여, 전시품을 관람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윤기한)는 9일(화)에 화장품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하여 화장품기업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황을 점검하였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였다. 또, 상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월락정수장 현대화 전면개량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추진과정에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였다.
한편 제24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는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마지막 날인 3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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