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8일 남원시, YWCA 통합상담소 등 4개 기관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YWCA 통합상담소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자 인권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예방 홍보 및 시민들에게 폭력 피해를 당했을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하는 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
또한, 기관간 업무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조정 등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강태호 경찰서장은 “여성·아동폭력에 적극 대처하고 사소한 폭력도 범죄라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근절 활동 및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
----------------------------------------------------------------------------
남원서 도통지구대, 지역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박흥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됨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구대 순찰차 및 사무실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주취자 및 민원인을 태우는 순찰차 및 도통지구대 청사 내 손잡이등 바이러스가 쉽게 번식 할 수 있는 장소에 방역을 실시하고 도통지구대 직원 대상으로 매일 출근시 체온측정을 하며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에서 확산될 우려가 있음에 따라 사무실 및 차량에 대해 꼼꼼한 소독을 실시해 지역감염을 막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74 페이지
21-03-08 18:5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