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자치경찰의 활동 일환으로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관내 범죄피해자, 소외계층 등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방문을 통해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범죄피해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각종 식료품, 생필품 등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명절임에도 가족, 친지들과 자유롭게 만날 수 없는 모두가 힘든 시기” 라고 말하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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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 소통 간담회 실시
남원경찰서 청문감사인권실에서는 9.1부터 9.15까지 수요 열린회의를 활용하여 서장 주재로 입직 5년미만 신임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시행 및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높은 가운데 신임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근절 위해 최근 의무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을 위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청취하였다.
또한 직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비위행위 근절과 청렴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이동민 서장은 “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행위가 경찰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조직이나 개인을 위해서라도 근절 되어야 하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의무위반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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