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 청소년 출입 학원 및 PC방 점검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2간의 소중한 기간을 이용 청소년들이 출입하는 PC방, 노래방, 학원을 방문 업주 상대 코로나 19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PC방, 학원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해 손 소독제 및 위생관리를 잘 하도록 홍보전단지 및 점검표를 제작 배부하고정부 지침에 잘 이해하지 않는 업주 상대 경각심을 주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출입하는 학생 상대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업주들도 국가의 방침을 따르고 있지만 경기 침체로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시설장들도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만 청소년 상대 길거리 홍보활동을 통해 출입시 사회적 거리 두기, 위생관리 철저토록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끝으로 함현배 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우리지역 안전을 위해 시설 관계자 상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개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전직원 상대 당부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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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야간시간 우범지역 탄력순찰 실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남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시간대 우범지역에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해 체감치안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관내 주요범죄취약지인 춘향골 체육공원, 물방개 워터파크 등에 순찰노선을 지정하고 주요 목지점에 거점근무를 시행하며 가시적인 효과를 이용한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약국 등 코로나 관련해 범죄취약지를 찾아가 취약요소를 파악하고 안전진단을 실시해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섰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동안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서는 도통지구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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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4 20:0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