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전 직원 코로나19 원천 차단 노력
남원소방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19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며 전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19 원천 차단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남원소방서 전 직원은 출근 시 청사 입구에서 구급 대원이 체온을 측정할 때 응해야 하며 미열이 발견될 시 조퇴 권고 및 마스크 착용, 자가 격리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민원 담당 부서는 전 직원 마스크를 쓰고, 민원실 입구 앞 [민원인 마스크 쓰기] 배너 및 소독젤 등을 비치하고 감염병 예방 활동 준수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도 구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출퇴근도 개인별 이동을 추천하고, 카풀 및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필수로 권하고 있다.
김광수 서장은 “지역사회뿐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19가 진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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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반복되는 화재 끝! 화재방어 검토회의 실시
남원소방서는 26일 ‘화재방어 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방어 검토회의는 화재발생 후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 화재진압활동 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 검토해 유사화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7일 오후12시50분경 사매2터널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논의 했다. 당시 화재로 20여대 이상의 다중 추돌사고와 5명의 사망자,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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