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청소년지도위원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26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신재훈)와 함께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이 될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와 관련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타의 모범이 된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재훈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 여러분들에게 청소년지도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조그마한 정성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청소년 지도에 경찰서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모범청소년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장래에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감사와 축하를 전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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