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지역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박흥규)는 지난 25일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3주간 연장되면서 지역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통지구대 순찰차 및 사무실 내부 소독을 실시했다.
바이러스가 쉽게 번식 할 수 있는 손잡이나 도통지구대 청사 내부와 순찰차량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등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통지구대 직원 대상으로 매일 출근시 체온측정을 하여 코로나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장ㆍ도통지구대장은 “우리 가족과 동료들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사무실 및 차량에 대해 꼼꼼한 소독을 실시해 지역감염을 막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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