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존중·공감 차세대 경찰리더쉽 토론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경무과장(경정 원성만)는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찰서 4층 초롱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경찰서 90년대생 청년경찰관(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중·공감 차세대 경찰 리더쉽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대공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청년경찰 및 현장팀장 제언, 기념품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세대의 경찰관들과 90년대생 청년경찰관과의 세대 격차를 줄이는 등 조직내부 상하 간 및 구성원 간 존중과 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강솔 순경은 “경찰선배님들과 이런 자리에서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며 “이런자리가 더 자주 생겨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선후배간 존중과 공감형성으로 화합하는 남원경찰로 거듭나자’며, 더불어 ‘남원시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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