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자율방범대와 청소년비행예방활동 힘써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는 지난 21일 관내 놀이터, 공원 등 청소년 흡연 및 비행활동우려지역을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관내 편의점에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담배 등 유해물을 접할 수 없도록 신분확인을 정확히 해줄 것을 안내하였고 비행활동우려지역을 꼼꼼히 순찰하여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썼다.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율방범대와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청소년 비행 등 범죄예방과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공감치안을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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