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원동기 ‧ 농기계 교통안전지도 실시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안전 물품 제공 병행을 통한 홍보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농번기에 많이 발생하는 이륜차‧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안전헬멧, 농기계 야광반사지 등 실용적인 교통안전물품을 제공하면서 홍보‧단속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전과 안전모 착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대형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과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이륜차와 농기계는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이 선행되어야 하는 교통수단”이라며 “남원경찰서는 지속적으로 원동기와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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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지역 안전을 위한 탄력 순찰 강화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지난 15일 관내 지역주민이 많이 다니는 지역을 중심으로 탄력순찰을 강화함으로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중앙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범죄발생가능성을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용성초 주변, 공원 및 놀이터 등 범죄발생우려지역에 세밀한 순찰을 하는 등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전으로부터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치안문제 등 의견을 청취하고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개선책을 마련하는 시민중심의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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