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5월 말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증가하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야광 반사 스티커를 관내 이륜차 운전자에게 배부‧부착하였다.
야광 반사 스티커는 자동차 야간 운행시 많은 차량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사전에 이륜차를 식별하고 회피 방어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야광반사지를 배부 받은 어르신들은 ‘경찰관이 직접 야광스티커를 붙여 주니까 안심이 되고 좋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 ‘남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반차량과 이륜차 운전자 모두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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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친절한 신경외과 김진영 원장, 경찰 범죄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기부금 전달
남원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6. 2 남원시 금동 소재 위치한 친절한 신경외과 김진영 원장과 함께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진영 원장이 기부한 100만원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코로나19 시기에 갑작스런 범죄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전달되어 지역 내 나눔실천에 앞장서게 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뜻하지 않은 범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들을 먼저 돕고 싶었다. 이번 기부로 피해자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태호 서장은 ”코로나19로 병원 운영이 힘든 시기에 범죄 피해자를 위해 뜻깊은 지원을 해준 김진영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경찰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피해자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회복적 경찰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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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18:0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