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재향경우회 정기총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28일 11:30경 새집추어탕 1층에서 강태호 경찰서장과 김종관 남원경우회장을 비롯한 경찰관, 경우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재향경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지역치안 발전에 기여한 경우회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지역치안 발전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간 친목을 다졌다.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선배님들의 치안발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발자취를 잘 따라가 더욱 안전한 지역치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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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확산 고위험 업종 홍보활동
남원경찰서에서는 20. 5. 28. 14:00-17:00까지 남원시 관내 코로나 19 감염 확산 고위험 업종인 코린노래방, PC방을 점검 활동을 펼쳤다.
업장에 방문 업주 및 종업원 상대 방영수칙 이행 상황 수시 점검활동과 코로나 예방 수칙 미준시 적발시 해당 시설과 업종에 대해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 확진자 발생시 손해배상 청구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홍보하였으며,
업주들의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고 코로나 19가 발생시 코로나 19 관련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9조 제 1항 제 2호(감염병의 예방조치) 위반시 벌금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는 홍보 전단지를 제작 업주 상대 홍보하고,
특히, 업주 상대 출입자 명단 및 증상체크를 위해 발열온도계, 손 소독제,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자 지정 및 의심환자 관할 보건소 신고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끝으로 남원경찰서장은 관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의 운집장소 주변 순찰활동과 방역관련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청소년들의 비행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및 청소년 배회 장소 주변 순찰활동 강화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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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근무방법, 근무장소 등 근무교양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원활한 활동을 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당초 올해 3월부터 활동을 하기로 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시기가 늦춰져 5월 27일부터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근무는 14시부터 17시까지 초등학교주변, 놀이터, 공원 등 어린이들이 주로 왕래하는 취약지점을 집중적으로 순찰함으로써 아동대상범죄, 비행청소년 선도 및 교통사고예방등 아동안전 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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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69 페이지
20-05-29 19: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