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원룸 밀집지역 범죄예방 우수원룸 인증패 부착
남원경찰서(총경 강태호)는,‘20. 5. 25. 범죄예방시설이 우수한 원룸 5곳을 선정하여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는 방범시설이 잘 갖춰진 건물에 대하여 인증패를 부착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패를 수여한 원룸은 남원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진단하여 CCTV, 가스배관 가시덮개 등 설치, 체크리스트 기준(총점의 80점이상)을 충족하여 인증패를 부착하였다.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 이용택)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범죄예방 우수원룸인증제를 활성화하여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유도, 범죄예방 환경개선 문화가 확립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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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
남원경찰서는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등 주요 불교행사에 사찰 방문객 등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관내 전통사찰 15개소를 중심으로 총 64개소의 사찰,암자에 대하여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범진단에서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주요 사찰에 방문 범죄와 시설물 훼손, 화재예방 등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사찰 관계자에게 보완을 요구하였고,
관내 지역경찰에서는 사찰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사찰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관리를 하는 등 시설물 보호 및 사전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특별방범활동기간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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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6 19:5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