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 개최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달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그림·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주민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상 속 풍경’,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 등 장애 인식 개선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남원 지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또는 해당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지정 양식지 또는 8절지에 그린 작품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그림 및 포스터 분야에서 총 18점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6점),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상(6점), 장려상(6점)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제출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문구상품권(5,000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 > 복지관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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