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보이스피싱예방 직원 '감사장·포상금' 수여
전북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16일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은 유공으로 국민은행 직원에게 포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월 6일 50대 남성이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으면서 예금을 해지하려고 하자 기지를 발휘한 은행직원이 112신고를 통해 큰 피해를 막은 것이다.
범죄 피해를 막은 은행 직원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 이동민 서장은 "적극적인 신고로 피해예방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남원경찰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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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 등굣길 대상 보·이·고 활동 전개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
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는 5월 13일 중앙초등학교 앞 등교 시간에 맞춰 보(보행자)·이(이륜차)·고(고령자)에대한 교통안전 활동 중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홍보활동으로는 등교하는 어린이들 대상으로 보·이·고 활동 전개하고 안전보행 지도, 어린이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홍보물품을 함께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최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보·이·고 사고 관련해서 특히 어린이 보행자가 교통사고에 취약하다며 남원시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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