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동계방학기간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남원경찰서에서는 20일 동계방학기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자치경찰사무)이 도통동 물방개 워터파크, 학원가, 오락실 주변 등 방학기간 청소년 밀집지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동계방학 생활 및 졸업식 후 우려되는 청소년 비행을 대비하고자 실시했으며,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수칙 홍보 및 계도 활동 등을 전개하고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외부로 생활권 변화 및 졸업식 후 해방감에 따른 청소년 비행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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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한 특별방범치안활동 추진
남원경찰서는 오는 24일 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설 명절을 대비해 각종 범죄와 사고예방을 위한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특별치안활동기간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하여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관들이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방범시설개선 유도와 범죄예방 홍보활동 및 경찰력뿐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며, 중요범죄에 대비한 총력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치안활동과 코로나19방역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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