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김진형 서장 이백면 충혼비 추념
전북 남원경찰서는 김진형 서장은 취임 이튿날인 17일 남원시 이백면 소재에 있는 충혼비를 찾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깊은 뜻을 기리는 참배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백면 충혼비는 6.25 전쟁당시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백면 출신 호국영령 51위의 명복을 기리기 위한 추모탑이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생명과 젊을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남원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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