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 지급
전북 남원경찰서는 6일 남원시 소재 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적극적으로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 창구직원 박00은 고객이 5000만 원을 인출을 요구해 사용처 등을 물어본 후 인출해 주었지만 직감적으로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러워 즉시 경찰서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이동민 서장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세밀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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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이륜차·사발이(ATV) 안전활동 나서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홍보활동 실시
전북 남원경찰서는 노인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농촌에서 보편적인 교통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륜차·사발이 노인 운전자에 대한 교통 안전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날 활동에서는 등록되지 않은 사발이는 도로주행이 불가함과 안전모 필수 착용 등의 내용을 안내하며 사발이 및 이륜차 운행 시 경각심 제고 및 교통사고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해 관내 노인교통사고 발생을 억제하고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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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6 15:2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