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 개최
남원경찰서는 6월 29일 승진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승진 임용식에는 경사 정왕조, 최범용, 이창현이 경위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남원경찰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들의 따뜻한 축하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보답 받은것에 대하여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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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2023년 제3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처로 공감받는 경찰상 확립
남원경찰서는 지난 29일 경찰서 초롱마루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과 내부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회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범증이 명백하고 죄질이 경미한 즉결심판 청구대상이 되는 모든 형사사건 및 즉결심판사건을 대상으로 법령상요건, 범행동기와 수단·방법, 피해정도, 피해회복여부, 상습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감경처분을 통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주택 앞 화단에 식재된 튤립 2주를 가져간 여자 등 총 3명에 대하여 범죄사실이 경미하고 피해가 회복되어 피해자와 합의되고 피해자의 처벌의사가 없거나 대상자의 연령·경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 3건에 대하여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즉결심판을 청구하는 감경처분을 하였다.
김진형 경찰서장은 “경미형사사건에 대하여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처로 법집행 신뢰도를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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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직원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축협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 등을 수여 하였다.
남원축협 도통중앙지점 Y계장은 울먹이면서 통화중인 고객(51세,여)을 이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하여 현금 1,2000만원 인출을 막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남원경찰서장은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에도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끊이질 않고 있지만,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예방에 적극 나서준 해당 직원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범죄 피해 억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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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오찬 간담회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황인용)는 지난 28일 아동안전지킴이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근무자세, 아동범죄 발견시 대응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그간 활동사항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학원가 일대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아동 안전을 확보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비행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하고 있다.
도통지구대장은 “궂은 날씨속에서도 아동과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안전한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내 가족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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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55 페이지
23-06-29 12:1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