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모범운전자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 참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원 만들기
남원경찰서는 지난 17일(화) 연말을 맞이하여 “제11회 남원 모범운전자회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남원경찰서장 김우석은 "남원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평소 경찰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솔선수범하여 각종 행사 교통관리에 앞장서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남원경찰서와 남원 모범운전자협회는 매해 어린이와 어르신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 캠페인 그리고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김우석 서장은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 어르신 등 남원의 소외된 이웃에게 쌀을 전달해온 남원 모범운전자 협회와 함께 올해 2024년 연말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 중 선정된 70호를 대상으로 기부된 쌀 20kg를 전달하였으며 기탁받은 백미는 남원지회에서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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