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금융기관 신종 보이스피싱 홍보
남원경찰서 사매파출소(소장 김형곤)는 11월 2일 자치경찰시대에 걸맞은 농촌지역 선량한 시민 보호를 위해 금융기관 신종 보이스 피싱 홍보활동을 위해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SNS와 대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금융기관에서 신종 보이스 피싱 홍보를 위해 금융기관 방문 현금 출금이 아닌 외화로 전환 피해사례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금융기관장 상대 홍보활동을 실시함으로 인하여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1:1 대면 홍보와 마을 단위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관련 새로운 수법에 대해 금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고액 인출에 대한 112신고 협조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남원경찰서 김진형 서장은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전 직원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