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6·1지방선거 벽보 훼손 집중단속
남원경찰 중앙지구대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내 21개소에 부착된 지방선거 벽보 훼손 방지 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
주요 예방활동으로는 선거 벽보 부착 장소에 대한 CCTV 점검및 주변 순찰 활동 강화가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의 훼손행위 및 벽보를 철거한 사람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남원경찰서 이동민서장은 “안전하고 공정한 산거를 위해 남원경찰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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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개최
남원경찰서는 5월 20일 남원시 주천면 일원 식당에서 2022년 남원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오찬 간담회는 남원경찰서와 2022년 새롭게 구성 된 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에 대한 간담회 자리로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남원경찰서 간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시설개선 문제 등을 협조했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보-이-고 운동이 한창이다며 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 써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조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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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3 15:3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