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등굣길 어린이 상대 보-이-고 활동 개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위한 등굣길 교통지도 나서
남원경찰서는 지난 8일 녹색어머니연합회 및 교룡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회, 어린이회 회원과 합동으로 남원 교룡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보-이-고) 활동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보-이-고) 활동 및 캠페인에서는 어깨띠를 패용 하고 플래카드를 들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홍보물품(부채, 포스트잇 등)를 배부하며 진행됐다.
또한, 운전자에게는 스쿨존 내 시속 30km/h 준수 및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들에게는 서다-보다-걷다 등 보행자 3원칙을 홍보했다.
남원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통학로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 집중 단속 및 시설 보강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협력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안전한 지역 교통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53 페이지
22-06-08 13: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