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세 전북경찰청장, 남원署 치안현장 찾아 소통행보
현장간담회 및 업무유공자 2명에 표창장 수여
전북 남원경찰서는 1일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이 남원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인검거 유공의 수사과 이동현 순경 및 직원들 내무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이종림 경장 등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남원경찰서 부서별 주요현안 업무에 관해 논의 및 코로나19방역실태 점검과 무더위 속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 격려, 애로사항 청취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형세 전북 청장은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유능하고 단합된 경찰상 확립으로 생활정의 실천을 통해 전북치안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남원경찰이 돼 줄 것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국민 중심 책임수사 구현'과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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