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성 서울대 외과교수 전)대한복강경내시경외과학회 이사장과 정신 주)올리패스회장은 지난 5일 남원시 금지면 서매리 1099-9번지 일원의 광산 청맥반석 체험을 위해 방문한 1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강의하고 건강캠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호성 교수는 인간의 중요장기를 복강경을 통해 수술하는데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정신 회장은 '인공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가이다.
이날 '청맥반석'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1시간 동안의 강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자리해 1380도로 구워서 만들어낸 청맥반석 훈방에서 몸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가며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촌진흥청에서 비만예방 및 치료효과를 입증 받아 특허를 취득하고, 국유특허 공유사업방식으로 생산된 뿌리채소 음료(차)를 참석자 100여명과 함께 식사 대신 시음하면서 독소제거 효과를 강연, 청맥반석 가마 체험, 지리산 탐방로 산책, 노래경연, 웃음치료 및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교수는 40여년 동안 암 수술 등을 집도하면서 수천 명의 환자를 봐 왔지만, 수술 후에 어떻게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없다는 점을 아쉬워하며, 올리패스 힐링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청맥반석 원적외선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료인의 관점에서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평생을 의약품 개발에 힘을 쏟아온 주)올리패스 정신 회장은 '비만이 질병임을 지적'하면서 비만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현재 '올리패스가 비마약성 치료제' 등 많은 유전자 의약품을 개발해 임상시험 중에 있고 올리패스 힐링센터의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 의약품 연구 및 개발을 하면서 쌓인 경험과 지식을 청맥반석 광산에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