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 선정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2018년부터 농어촌 발전 등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사업'을 시행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총 156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2022년까지 사업이 중단됐다가 2023년에 재개했다.
임은용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차량을 교체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든든한 발이 돼 안전한 차량운행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