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 노력
남원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 사망사고 위험성 높은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 강화로 음주사망사고 ZERO화를 위하여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원경찰서는 이에 따라 휴가철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지점에서 매주 3회 이상 주·야간을 불문 불시 단속을 들어갈 예정으로, 관내 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하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운전 단속 강화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로 인해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된다”며 “음주운전 단속 강화를 통하여 상시 단속을 한다는 경각심을 심어주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사망사고 ZERO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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