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골프꿈나무후원회, 골프 꿈나무 안해천-김태규 선수에게 후원금 전달
남원 골프꿈나무후원회(회장 강병무-축산협동조합장)는 지난 8일 골프꿈나무후원회 기금 500만원과 축협장학기금 500만원 총 1000만원을 안해천(성원고등학교 1년)선수와 김태규(남원중학교 3년)선수에게 훈련지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해천 선수는 2022년 최연소 국가대표 유망주이며, 김태규 선수는 2019년 쥬니어상비군 유망주이다.
남원시골프꿈나무후원회는 지난 2013년 11월 관내 재학중인 골프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에 뜻을 모아 결성해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한 안해천, 김태규 외에도 김가영(최연소쥬니어상비군), 김민규(2022년 코오롱한국오픈우승), 권미욱(전국체전단체전금매달)선수등이 배출됐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골프꿈나무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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