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잼버리 대원 지원에 나서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는 제25회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이집트 101명, 에콰도르 93명이 8일부터 11일까지 남원시에 머물기로하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 활동은 지자체 및 행사 주최측과 협조하여 남원시에 머무는 3박4일 동안 대원들의 숙소 주변 예방순찰 강화, 잼버리 프로그램 지원 활동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남원시에 머무는 동안 좋은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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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2차 회의 실시
- 정책자문단원 경찰 진로 체험 및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활동 전개
남원경찰서는 지난 8일 남원경찰서 4층에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 견학 및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활동 등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원은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청소년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2차 회의는 최근 이슈가 되는 청소년 흉악범죄 발생 예고글 등 SNS를 활용한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 교육 및 자문단원 SNS게시를 통한 또래청소년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1차 회의시 정책자문단원들이 제언한 정책 내용 중 하나인 경찰 진로체험 활동으로 정책자문단원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과학수사대 견학과 지문 감식 체험 등을 진행하였고, 112종합상황실 및 수사과 등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경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회의 시 청소년 우범지역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우범 지역 및 관광지 일대를 방문하여 가시적 순찰활동 및 성범죄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철수 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회의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각 기능에 반영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청소년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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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특별 치안 활동 전개
남원경찰서는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특별치안활동 추진 TF’를 구성 흉기난동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치안활동은 관내 터미널, 마트 등 다중운집 장소 8개소를 선정해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해 순찰차와 형사기동차 등 경찰력을 배치 탄력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통합관제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CCTV 모니터링을 강화 신속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관내 자율방범대원 486명, 시민경찰 77명 등 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한 협력치안을 펼치고 있다.
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불특정 다수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죄인 만큼 예방과 대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주민 안전을 지키는데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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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13:5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