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선진지역 벤치마킹
남원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강인식)에서는 지난 15일 충북 단양 구경시장과 충남 예산시장의 성공사례에 대해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날 방문은 강인식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태수, 오동환, 이미선, 한명숙, 이숙자 의원과 참석위원들의 역량강화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통시장 방문을 통하여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 내고자 마련됐다.
먼저 ‘관광형 시장’의 대표사례인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하여 관광객들이 시장을 하도록 하는 전략과 유인책을 살펴보았고, 특히,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점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어서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과 예산군의 협력으로 화제를 모은 예산시장은 침체의 위기에 있던 시장이 ‘백종원’ 효과를 누리며 일일 5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대표적인 전통시장 활성화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히고 있었다.
강인식 대표의원은 침체의 위기의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의 성공적인 모델 제시를 위해 방문한 선진지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남원 전통시장의 개선점을 찾아 남원형 전통시장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의회 전평기의장, 마약범죄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이 12일 마약범죄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마약 범죄 예방을 당부했다.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마약 예방 관련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인증한 뒤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전평기 의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며 다음 캠페인의 참여자로 ‘신병기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과‘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이날 전평기 의장은“우리 사회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는데 우리 남원시의회 또한 적극 동참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야 마약을 근절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5 페이지
23-05-16 19:20:01
